거동이 불편한 어머니 모시고 일본 온천여행 후쿠오카여행 다녀온 소감
급하게 잡은 일정이라 허술 하지만 그레도 좋아~~
온천이 목적이지만 그래도명소는 2~3곳이라도 둘러보자고 서둘러 일정짜기
😊 후쿠오카는 일본 규슈 지방의 중심 도시로, 맛있는 음식과 역사적인 명소, 쇼핑, 온천까지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첫쨋날
12월 29일
아침 비행기라 새벽에 집에서 출발하면 혹시 눈이나 빙판길이 염려 되어 하루 일찍 인천에 도착 1박 하고
탑승 두시간 전에 도착하여 수속
인천공항 도착하여 전동 휠체어를 예약 하였으나 휠체어 보다 불편 하였어요
전동이면 좀 빠를까 하여 예약 했는데 층간 오르내릴수 없어 다른층 가려면 내려서 갈아타야 해서 오히려
불편함
일반 휠체어가 훨씬 유용함 일반 휠체어 대여 했더라면 긴 줄 기다리지 않고 교통 약자석으로 바로 나갈수 있는데 전동은 나갈수 없어 꼬불꼬불하게 긴줄 수속하는 시간 동안 많이 후회함
혹시 불편하신 분은 참고 하세요
09:35 인천비행기 탑승.

10:55 후쿠오카 도착
후쿠오카 공항
국내선 터미널 1층에 위치한 관광 안내소에서는 휠체어를 대여할 수 있습니다.
미리예약은 필수
거동이 불편하신 어머니모시고 다니려고 휠체어 대여한것이 이번 여행의 신의 한수 였다고 생각
11:30 아뮤플라자 하카타역 도착
博多駅(하카타역)
택시타고 하카타역까지 이동 10~ 15분소요 (15000원*2대= 30000원)
★★★유후인노모리 기차표 찾으러가기(바우처 준비)★★★
(여행 마지막 유후인노모리 특급열차 여행이라 예약이 잘 됬는지 미리 확인할겸 찾으러 고 고)
기차표를 찾고
후쿠오카하카타 아뮤플라자 에서
9~10층에서 식사하기 - 모츠나베 를 먹을 계획이였지만
간소 모츠나메 라쿠텐치 Ganso Motsunabe Rakutenchi Apa Hakataeki Higashiten 식당
대기열이 너무 길어 바로 옆가게에서 점심식사
(그릴 오미아)
함박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요
회전율은 빠르면서 맛있고 무엇보다 대기열이 없어 만족~~
아무리 맛있어도 2시간씩 걸리는건 절대 못먹는 1인자라~~
식사를 마치고
걸어서 스미요시 신사를 갈 계획이었지만 점심 식사가 늦어지며 다음 출발지로 이동
역시 일본하면 돈키호테~~
오늘을 기다렸노라
물건이 너무 많아 사고 싶은 목록 출발하기전 열심히 적어 놨지만 상품을 찾을수 없어 다 못사옴
노트에 메모해 두기보다는 사진으로 남기는게 물건 찾기쉬움
돈키호테 내부
택시타고 호텔 이동2.2km (20000원*2대= 40000원)
타고온 택시가 귀여워서 찍어봄
택시 기사님들도 친절하시고 여유가 있어 편하게 이용
어머니 모시고 다니느라 휠체어 접었다 폈다 하느라 시간 잡아 먹어도 기다려 주셔서 편하게 이용
토마리호텔 앤 콘도미디엄-디럭스룸
숙소 도착
숙소 앞 정경
저녁 식사는 일본에 가서도 역시배달로 해결
스시와 통닭 등 이거저것 시키고
아침 식사들을 잘 안하는 관계로 활동도해야하고 어머님은 식를 해야하니
간단하게 편의점 즉석 식품털이
숙소 바로 앞이 세븐 편의점이라 편리하게 이용
편의점 즉석 식품들이 다양하게 있어 먹고 싶은걸 마음겻 고를수 있으나
다 패쓰하고 라멘 종류 몇개 사오고 어머니 식사 하실수 있게
미소 된장국 을 사서 아침 식사 하기로 함
역시 여행은 수다 삼매경 잊었던 옛날 얘기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떠들다 보니 밤이 깊어 갑니다
일본 여행기 2일차는 내일`~